일잘러 특징 5가지

일잘러는 일을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. 일잘러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? 성과를 잘 내는 사람, 사람 관리를 잘하는 사람, 태도가 좋은 사람 등 일잘러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를 텐데요. 일잘러 특징 5가지로 정리해 볼게요. 

 

 

 

 

일잘러 특징 5가지 

 

1. 일의 목적과 목표를 안다

이 업무를 왜 해야하는지 또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알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때론 이 목적과 목표가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는 약간 다를 때도 있지만 조직의 목표와 상사의 바라는 바를 따른다면 더 효율적일 때가 있기도 합니다. 

 

2. 공유와 중간보고를 한다. 

일은 타이밍이다!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? 멋진 보고서와 좋은 성과도 타이밍을 놓친다면 소용없겠지요. 일의 진행상황이 어떻게 고 있는지 공유하고 중간보고를 잘하는 사람이 일잘러입니다. 공유와 중간보고를 잘한다면 내가 없더라도 업무의 진행이 수월할 수 있고 일의 방향이 맞는지 한번 더 체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3. 우선순위를 세운다.

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왜 저게 바쁜가 좀 답답한 유형의 사람도 있습니다. 안 중요한 일이 있다긴 보다는 지금 다른 일 보다 급한 일은 있습니다. 그래서 우선순위를 세우고 제 때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 

4.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.

소통은 다양한 관계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. 상사에게 보고, 동료 간의 관계, 외부기관과의 업무협의 등 일적인 면에서도 필요하고 이것은 친밀감이나 관계 형성으로도 이어지기도 합니다. 반대로 관계를 잘해 놓으면 업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는 등 업무의 효율이 올라가기도 하지요. 

 

5. 책임감이 있다.

일을 잘 한다는 일잘러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입니다. 열심히만 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. 맡은 일에 책임가 있게 끝까지 해내고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일에 대한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. 

 

 

일잘러 특징 5가지를 매경 ECONOMY (2024.1.24.~1.30.2244호) 참고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했습니다.  작장인이라면 일 잘하는 사람,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바라는 사항일 거 같습니다.